최신기사 ▽
광주시, 채무잔액 감소… 건전재정 운영
2019년 결산기준 지방재정 31일 홈페이지에 공시
세입 6조7163억·세출 5조9699억원 등 규모 증가
작성 : 2020년 08월 30일(일) 17:41 가+가-

광주시의 관리채무비율이 6대 광역시 중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9년 말 채무잔액은 최종 예산 기준 8946억원으로 전년보다 493억원(4.07%포인트) 감소해 관리채무비율이 16.62%로 유지됐다.
관리채무비율은 6대 광역시 중 부산이 20.38%로 가장 높고 이어 울산 20.36%, 대구 18.17%, 인천 16.64%, 광주 16.62%, 대전 10.7%다.
광주시의 채무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양호한 상태로, 지방세수 확충과 각종 사업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건전하게 재정을 운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결산을 기준으로 광주시는 세입과 세출 규모가 증가한 가운데 세입은 전년보다 19.77%(1조1086억원) 늘어난 6조7163억원이었으며, 세출은 전년보다 21.77%(1조674억원) 증가한 5조9699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입 구성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한 자체수입은 2조1837억원이며, 지방교부세, 보조금을 더한 이전재원은 2조9241억원, 기타(지방채,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기금운용수입) 1조6085억원이다.
세출은 사회복지비 분야가 가장 큰 비중(37.74%)을 차지했으며, 일반 공공행정분야, 수송 및 교통분야 등 순으로 세출 수요가 늘면서 규모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는 3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2020년 예산기준 재정상황을 공시한다.
/명준성 기자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