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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외국어 종량제봉투 출시
한글에 영어·중국어·러시아어 문자 병기된 봉투 내놔, 분리수거 그림 추가
작성 : 2020년 04월 28일(화) 17:16 가+가-

지난해 북극곰 얼굴이 디자인된 50L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출시해 주목받았던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한글에 영어·중국어·러시아어 문자를 병기한 종량제봉투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광산구의 외국어 종량제봉투는, 일반쓰레기를 버릴 때 종량제봉투 사용 배출방식을 낯설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
현재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중 48곳에서 외국어 병기 종량제봉투를 제작하고 있다.
광산구가 이번에 내놓은 종량제봉투에는 북극곰이 말풍선으로 유리병·패트병·우유팩 등의 분리수거를 알리는 그림이 들어있어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되고 있다.
광산구는 이 그림을 따라 외국인들이 쉽게 분리수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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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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