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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공인,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투자에 관심
광주시, 상공회의소 주관 간담회서 추진상황 등 설명
검증된 품질·협력적 노사관계·정부지원 안정성 기반
작성 : 2019년 04월 29일(월) 17:21 가+가-
광주지역 상공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광주시는 29일 광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투자유치 간담회에 참석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계획을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 자동차 간 투자협약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과 주요 건설사 등 지역 내 상공인들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했다.
지역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주요 기업들은 안정적이고 탄탄한 사업 전망에 관심을 보였으며,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지역기업, 근로자, 노동계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완성차공장이 가진 특·장점이 공개됐다.
합작법인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품질, 마케팅, 판매 분야의 검증된 노하우뿐만 아니라 위탁생산 차량의 상품성에 기반을 둔 경쟁력과 협력적 노사관계, 정부 지원에 토대를 둔 안정성을 기초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작법인은 유연성, 디지털화, 친환경 등 3가지 콘셉트를 기초로 공장을 설계하면서 당초 7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진 사업비를 5754억원으로 조정해 구체화했다.
공장건설 부지 면적을 19만평에서 18.3만평으로 축소시키는 등 전체 투자규모를 최적화함에 따라 광주시(483억원)와 현대차(437억원)의 투자금액은 감소했다.
다만 광주시(21%)와 현대차(19%)의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고 기존에 협약한 고용인원과 생산능력(10만대)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투자 전문가들은 기존에 공개된 고용인원과 생산능력, 지속 및 확장 가능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에서 투자규모를 최적화해 법인이 조기에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노사상생의 사회대통합형 일자리 모델로 고비용 저효율의 한국경제 체질을 바꾸고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하반기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1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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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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