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덕연동 복지담당 김종남은 지난 2일 인사 이동으로 주암면에서 덕연동으로 자리를 이동하게게 되었다.
또한 주암면에서 복지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사감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남다른 행정서비스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김종남 복지담당은 복지사각지대에 숨어 있는 위기 가구들을 찾아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발 벗고 나섰다.
순천시 주암면 가음마을 조모씨 (79·여)할머님집을 방문해 다 쓰러져가는 집을 보고 자립 능력이 없는 저소득 홀몸 독거노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지역봉사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보금자리을 짓는데 앞장서서 추진한 공로가컸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김종남 복지사는 각계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상1층 46㎡(15평) 규모로 준공식을 열고 홀몸독거노인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조모씨는 “비바람이 불 때면 집이 무너질까 노심초사 했었는데, 좋은 집을 갖게 되어 이제 편히 잠을 잘 것 같다”며 “집짓기에 봉사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또한 주암면 광천리 광천마을 이장 조모씨(58·남)는 “숨은천사 김종남 복지사의 높은 행정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에 숨어있는 위기 가구들을 찾아내 당뇨 합병증으로 수년동안 고생하고 있는 주암면 광천리30번지(김모씨50·남) 홀몸독거청년을 발견해 천사마음으로 자비로 병원치료를 받게 하고 주거 환경개선 및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병원치료를 받을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김종남 복지사는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를 통한 ‘행복지수 1위 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덕연동 주민들에게도”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시민들이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복지제도와 동절기 저소득층 보호대책에 대한 시민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송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