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체국, 설 맞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우편물 폭주기로 바쁜 일정에도 독거노인 위한 사랑나눔 실천
작성 : 2017년 01월 19일(목) 17:40 가+가-
장성우체국(국장 백태규) 행복나눔 봉사단은 19일 장성군 북이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단은 설 명절 우편물 폭주기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한편 낡고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도움의 손길을 받은 변모씨(85세)는“2년 전 아들마저 잃고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살고 있는데 우체국에서 찾아와 새집으로 단장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장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장(정은기,50세)은 “평소 집배업무를 하면서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정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