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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한진해운 직원 최대 220명 끌어안는다
작성 : 2017년 01월 11일(수) 17:36 가+가-
국내 유일 원양선사 현대상선은 청산 수순을 밟고 있는 한진해운 인력을 최대 220여명까지 채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우선 한진해운의 본사 및 해외 현지직원, 선박관리 및 해상직원 등 총 131명을 1차로 채용 확정했다.
또 해상직원을 포함해 41명을 추가 선발해 다음달 중 발령 낼 예정이다.
이로써 2월까지 채용되는 한진해운 직원은 총 172명이다.
이 중 본사에 배치되는 60여명 직원들은 당장 오는 16일부터 정상 출근해 소정의 교육 과정을 마친 뒤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현대상선은 또 향후 선박 확보에 따라 최대 40~50명의 해상직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한진해운에서 현대상선으로 옮기는 직원은 최대 220여명까지 늘어나게 된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직접 1대 1 면접을 통해 최고의 해운 인재들을 확보한 만큼 현대상선 기업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각 개인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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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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