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결연 후원금 등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하이메디칼(대표 박세태)은 아동영양제(350만원 상당)를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후원했다.
화순읍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하이메디칼은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판매를 하는 업체로 성장기에 있는 저소득 아동들의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에 후원받은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전체 아동이 1개월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중 빈혈, 저체중 등 영양공급이 필요한 아동 210명에게 전달해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도 아동에 대한 지원의 손길은 이어져,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순지사(지사장 강유원)에서 조손가정 아동 1명에게 후원금 20만원을, 이양초등학교(교장 안향자)에서도 저소득 아동 1명에게 후원금 10만5천원을 기탁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순지사도 지난해 3월부터 한부모가정 아동을 후원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조손가정 아동까지 지원의 폭을 넓혀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 아동들의 꿈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후원자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어져 아동들이 맘껏 꿈을 펼치는 행복한 화순’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나의기부, 가장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후원에 관한 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13)나 화순군 희망복지지원단(061-379-3942)으로 하면 된다.
/화순=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