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가 여전히 흐린 가운데 제조업은 소폭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하락했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사업체 550곳을 대상으로 11월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9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12월 업황전망BSI도 81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 보다 많음을 의미히고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매출BSI는 87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12월 매출전망BSI도 92로 전월 대비 4포인트 올랐다.
광주·전남 제조업 채산성BSI는 87로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12월 채산성전망BSI도 91로 전월 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 분야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내수부진, 경쟁심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의 비제조업 업황BSI는 63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하였으며 12월 업황전망BSI도 63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매출BSI는 67로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나 12월 매출전망BSI는 69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채산성BSI는 76으로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경쟁심화,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의 순이었다.
/민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