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배추. 무, 도매가보다 싸요”
이마트가 도매가보다 저렴한 배추를 필두로 김장 물가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배추(3입/망)를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 11월 평균인 7,114원(11/1~16)보다 약 30% 저렴한 5040원(1통 16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배추 수확량이 줄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여 대량 매입을 통해 작년 수준의 배추 60만 포기를 저렴한 가격에 미리 확보했다.
가락시장 기준 올해 들어(1~11月)두 배 가까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배추 값으로 인하여 이마트 배추 구매 객수(10~11月)도 작년보다 2만명 감소했다.
이마트는 김장대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에서 김장 주 재료인 무 역시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다발무(5kg/단)를 5480원에 판매하며 이는 올해 11월 가락시장 도매 가격 평균 5929원(11/1~16)보다 400원이상 더 저렴하다. 더불어, 이마트는 배추와 무 외에도 각종 김장 양념 재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청정원 소금(5kg)은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9,450원에, 하선정 멸치액젓(2469ml)은 20% 할인한 1만1,900원에 판매하며 두 상품을 무/배추와 동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깐마늘(200g)은 정상가보다 500원 저렴한 2480원에 판매하며, 김장철 기획 상품으로 출시한 고춧가루(1kg)는 1만6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11월 배추 도매 가격 평균은 7114원(11/1~16)으로 작년 11월 평균 가격인 4583원에 비해 55% 올랐으며, 연 평균 가격은 1만74원(1~11월)으로 지난해 5290원 대비 90%이상 높게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