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다문화, 전국 이중언어대회 장려상 ‘영예’
이동건 대동향교초교 2학년, ‘나의 꿈’ 발표
작성 : 2016년 11월 15일(화) 17:30 가+가-
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12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제3회 전국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함평대동향교초등학교 2학년 이동건 학생이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100여명의 학생 중 21명이 예선을 통과해 대회에 참가했고, 주어진 시간에 한국어와 인도네시아어로 발표했다.
전남도에서 주최한 ‘2016년 엄마아빠나라말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동건 학생은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많아 의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가족들을 치료하여 행복한 가정을 소망한다는 내용으로 ‘나의 꿈’을 발표했다.
김기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글로벌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정의 강점인 이중언어를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함평=전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