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등학교 제36회 동창회는 지난 6일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여수시 남산동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연탄2000장을 배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또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이불 20채와 백미(20kg) 20포, 라면 20박스를 함께 전달해 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여수안경사회와 남산파출소 및 대교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뜻 깊은 봉사에 힘을 보탰다.
여수고등학교 제36회 동창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여수고 동창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큰 사랑의 바이러스가 돼 여수지역 곳곳에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박우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