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강진상록회 회원 30명은 지난 2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김모씨(도암면)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부패한 음식과 곰팡이와 묶은 때로 찌든 가전제품, 가재도구와 집안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옷가지와 온갖 잡동사니를 수집하여 마치 폐가와 같았던 집 안팎의 폐기물을 말끔하게 정리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수거한 생활쓰레기는 5톤 이상으로 군 환경축산과와 연계하여 처리했다.
강진상록회(최종남 회장)는 올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세 차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투자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을 사고 있다.
특히 이지영(39, 성전병설유치원 근무)회원은 금년 5월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체하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봉사현장에서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뜻 깊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남 회장은“작은 도움으로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민관 기관·단체와 연계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웃을 돕는 재능과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 원하면 언제든지 강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061-430-3198)에 연락하면 된다.
/강진=이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