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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 왕따 대책 시급
작성 : 2015년 03월 23일(월) 17:59 가+가-
청소년의 18.4%가 스마트폰 때문에 생활에 장애를 겪는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개인과 가정 차원을 넘어 선 사회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중독 현상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화를 내는 금단 증상을 보이거나 수면 부족에 따른 만성 피로감 호소에 그치지 않는다.
자극적 영상에는 반응하면서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팝콘 브레인 현상이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언어.발달장애를 유발한다.
웹툰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범랑하는 폭음.음란물은 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갖게하고 모방범죄에 빠져들게 만든다.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 자료를 보면 작년에 중.고교생 4천명을 조사한 결과 3명중 1명꼴로 사이버 괴롭힘을 당한 적 있다고 답해 눈에 보이지 않는 SNS를 통한 학교폭력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도 최근 사이버 감금, 사이버 갈취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폭력이 심각하다고 한다.
사이버 왕따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아챌 수 없는 데다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현실의 폭력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
문제는 사이버 상에서 일어나는 일인만큼 가정이나 학교, 나아가 정부 당국이 그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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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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