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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안 운행시 전조등 점등 습관화
작성 : 2015년 02월 03일(화) 16:20 가+가-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터널 안을 통과할 때 전조등을 켜지 않고, 습관적으로 운행을 하는 운전자를 종종 보게 된다. 이러한 운전형태는 정말로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터널 안은 탁 트인 도로와 달리 시계가 갑자기 좁아져 앞차와의 차간 확보가 쉽지 않고, 사물 식별능력이 떨어져 자칫 대형 사고를 초래할 수 있어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화물차 적재함에서 떨어져 정리되지 않은 낙하물이라든지 차량고장으로 인해 주차되어 있는 경우 라이트를 켜지 않고, 운전하는 경우 사고 위험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현행법에서는 터널 안을 앞지르기 금지장소, 주차금지 장소로 규정하여 운전자의 각별한 운전운행을 유도하고 있지만, 운전자의 안전불감증으로 상당수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터널 안에서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법규를 위반하고, 운전하는 상대 운전자에 대한 방어 능력이 그 만큼 저하될 뿐만 아니라 사고위험 또한 배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터널 안을 통과할 경우 전조등을 켜고, 서행하는 운전습관을 생활화하여 귀중한 우리 생명을 지켜야 할 것이다.
백종희 해남소방서 구조구급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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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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