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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시 건강·장비 안전 확인 생활화
작성 : 2014년 12월 15일(월) 17:09 가+가-
최근 국립공원 통계에 따르면 안전사고 사망자는 모두 160여명으로, 매년 30명 이상 발생했다.
3대 사망원인으로는 심장마비 38%, 추락 32%, 익사 17%, 음주 실족, 토사붕괴 순이며, 그 밖의 원인으로는 눈사태, 폭우로 인한 급류 휘말림, 낙뢰 등 천재지변이 있었다.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산행에 대한 자만심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고통을 받고 심지어 목숨까지 위태로운 사례가 많아 주위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산을 오르기 2~4시간 전 식사를 마치고, 앞서 항상 철에 따라 가벼운 옷차림과 약간의 구급약 그리고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 그늘 길을 이용, 체온조절용 쿨링타올을 준비, 산악위치표지판·스마트폰 앱을 최대한 활용, 등산배낭은 꼭 휴대하되, 물·구급약품 등 필수품으로 최소화, 가벼운 몸풀기(stretching)를 한 후 등산을 시작한다.
최근에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라면 산악·직장동호회 및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부쩍이나 늘었다는 점이다.
기상악화에 대비해 산악지도, 손전등, 여분의 옷(우의), 비상식품, 구급약품, 겨울철 아이젠 등을 지참하며, 혼자 등산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며 반드시 2인 이상이 동반해 부상, 조난 등 위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심장병, 고혈압, 빈혈, 당뇨 등 건강이 좋지 않는 사람은 삼림욕 등 가벼운 산책을 하고, 등산 중 음주행위, 위험행위는 안전사고의 주원인이 됨으로 절대로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초보등산객은 초행 산을 오를 때 내 경험상 등산시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점이 있다.
첫째는 등산장비의 조건이다.
가벼운 옷차림이면 좋고 간단한 구급약을 준비하는 것이다.
등산화는 특히 발과 발목, 하반신에 무리가 덜 가므로 착용이 필수적, 가끔 구두신고서 산에 오르는 이를 보는데 위험천만입니다. 둘째는 초행자들은 심리적으로 정상을 빨리 밟을 요량으로 성급하기 마련이고 잠시 쉬는 것도 잊은 채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현기증, 호흡조절에 실패위에서의 예와 같이 낭패 보기 십상이다. 산의 지리나 특성을 어느 정도 알고 가는 것과 주의의 경험자나 안내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이로울 듯 하다.
우리 주위에서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안전에 세심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요구된다.
또 산행을 즐겁게 잘하려면 10여 분간 몸 풀기(stretching)를 철저히 해야 한다.
김경일 해남소방서 구급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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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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