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3대마트 中 소비자피해 절반은 이마트”
작성 : 2014년 10월 19일(일) 17:17 가+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3대 대형마트 가운데 소비자 피해의 절반은 이마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19일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아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소비자 상담건수가 3086건에 달했다.
이는 3사의 전체 소비자 상담건수 5248건의 58.8%에 해당한다. 소비자피해 구제건수도 77건에 달해 전체 소비자피해 구제건수 157건 가운데 49%를 차지한다.
이마트 다음인 홈플러스는 소비자 상담건수가 1602건으로 전체의 30.5%에 해당했고, 소비자피해 구제건수는 52건으로 33.1%를 차지했다.
롯데마트는 소비자 상담건수가 560건으로 10.7%를 차지했고 소비자피해 구제건수 28건으로 17.8%를 차지했다.
이들 대형마트 3사의 매출액은 지난해 2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장 점유율이 27.9%에 달하는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10조7800만원에 달했다.
이에 유 의원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로 대표되는 대형마트시장 매출규모는 38조원을 돌파했다”며 “매출경쟁 보다 서비스경쟁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