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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박문섭 씨, 소외계층에 백미 30포 기탁
작성 : 2014년 09월 04일(목) 15:23 가+가-
나주시 영산동에 거주하는 박문섭 씨는 최근 홀로 사는 노인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영산동주민센터(동장 장혜숙)에 백미 30포/10kg(1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같은 마을 박경자 통장과 함께 동주민센터를 찾은 박문섭 씨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홀로 사는 노인분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난 시절 어려웠지만 지금의 자신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무엇보다도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힘이였다”며 고향 사랑의 정도 함께 전했다. 한편 박문섭 씨는 매년 추석 1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나주=이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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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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