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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때린 이강인 ‘평점 6.4점’… 슈팅 2회·패스성공률 91%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 전방 압박 좋았으나, 마무리는 아쉬워
작성 : 2026년 11월 01일(일) 17:00 가+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한 차례 골대를 강타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지휘하는 AT마드리드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라리가 11라운드 레반테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그 7연승을 달린 AT마드리드는 승점 28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승점 27)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근육) 타박상으로 지난달 21일 슈투트가르트(독일)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1-1 무)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결장했던 이강인은 25일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1-0 승)에 이어 레반테 원정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4-4-2 포메이션의 투톱 공격수로 나선 이강인은 적극적인 압박과 측면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후반 10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파블로 바리오스가 감각적으로 내준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공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용완 기자 kyw4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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