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작성 : 2025년 11월 27일(목) 16:58 가+가-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난 26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년간 영광군의 행정 전반에 걸친 성과와 혁신적인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뤄진 쾌거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광남일보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자치단체의 정책역량과 실행력,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광군은 소통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국비 확보, 재생에너지 정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큰 주목을 받은 정책은 영광형 햇빛바람 기본소득 제도다. 이 제도는 태양광(햇빛)과 풍력(바람) 등 천혜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이익을 주민 소득으로 전환하는 우수 사례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순환경제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영광=박태호 기자 samho46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