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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료·요양·돌봄 통합 시동… 민간과 업무협약
작성 : 2025년 11월 13일(목) 17:15 가+가-
전남도는 13일 청사 서재필실에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전남 8개 사회복지 직능기관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은 내년 3월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복지·의료·요양·주거·자활 등 분야 간 유기적 연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윤진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직무대행과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각 직능기관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노인돌봄, 장애인복지, 자활지원, 여성·가족복지, 지역복지 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영역을 넓혀가기로 했다.
전남도는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현장역량을 제도권 체계에 결합,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 전달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윤진호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드는 전남형 통합돌봄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이 떠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전남을 만들기 위해 의료·요양·복지기관이 한뜻으로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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