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장산도 들노래’ 전통문화 위상 높여
작성 : 2025년 10월 30일(목) 16:25 가+가-
신안군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해 신안군의 독창적인 민속예술인 ‘장산도 들노래’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전라남도 전역의 유서 깊은 전통 민속예술을 한데 모으는 장으로, 일반부 17개 팀과 청소년부 9개 팀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신안군 대표로 출전한 장산도 들노래 보존회는 다도해 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일찍이 농업이 발달했던 장산도의 농경문화를 배경으로 탄생한 독특한 노동요를 무대에 올렸다.
‘들노래’는 힘든 농작업 속에서 농민들의 고단함을 달래고 공동체의 협업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온 문화유산이다.
장산도 들노래 보존회는 이번 대회 일반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신안=이인석 기자 qhtn2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