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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면 ‘마장지농원’ 방선호 대표, 10월 전남도 ‘이달의 임업인’ 선정
작성 : 2025년 10월 26일(일) 15:53 가+가-
광양시는 다압면에서 40년간 유기농 밤을 재배해 온 방선호 마장지농원 대표가 2025년 10월 전라남도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 대표는 1985년부터 40년간 유기농 밤을 재배하며 친환경 임업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온 선도적 임업인이다.
농약 없는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던 그는 자연농업학교에서 유기농업을 접하고, 병해충을 자연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밤나무 재배에 접목했다. 또 목초액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제를 개발해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화학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법을 실현했다.
유기농법에 대한 그의 신념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방 대표는 유기농 인증 유지관리 방법과 친환경 재배기술을 인근 농가에 전파하며 다압면 관동마을 전체를 유기농 마을로 전환시켰다. 그 결과, 관동마을은 2009년 전라남도 제1호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되며 친환경 임업의 본보기가 됐다.
박노용 기자 hanyou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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