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 현안사업 16건과 국·도비 1800억 원 규모 건의사업 11건 협력 요청
작성 : 2025년 08월 19일(화) 16:18 가+가-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회 의장단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국·도비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8월 13일 발표된 국정과제에 대한 중앙부처 및 전남도 정책 동향과 시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갑)·조계원(을) 국회의원,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여수의 미래 발전을 이끌 주요 현안과 1800억 원 규모의 국·도비 건의사업을 설명하고 국회·도의회·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위기대응 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여수공항 남해안 남중권 거점 국제공항 승격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 및 컨벤션 특화도시 조성 등 16건이다.
국·도비 건의사업은 ▲여수산단 CCUS 클러스터 구축 ▲조선소 집적화 연계 대형 수리조선소 클러스터 조성 ▲일레븐브릿지(화태~백야) 도로 건설 ▲K-POP 스타 콘서트 개최 ▲도서지역 급수계통 공급 전환사업 등 11건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예산 소진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여수~거문항로 타 지역민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선사 협의와 예산 조정을 통해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여수=최정원 기자 jebo75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