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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여름 무더위 속 ‘군민 생명 지키기’ 총력 대응
작성 : 2025년 07월 13일(일) 16:01 가+가-
신안군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맞서 ‘군민 생명 지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단순한 계도나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질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폭염이 예고되면 곧바로 재난상황대응반을 가동해 24시간 비상 체제로 전환한다.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를 투입해 일일 안부 확인은 물론,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응급 상황 시에는 의료기관과 즉각 연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도 확립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관내 무더위쉼터도 적극 개방한다. 군은 쉼터 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야간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24개소의 에어컨과 냉장고를 전면 교체하는 등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 냉방비 지원도 병행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피난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도심지와 주요 생활권역 내 폭염 대응 인프라도 확충 중이다. 버스정류장 등지에 스마트 그늘막 3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읍·면별 특성에 맞춘 추가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군은 향후 폭염 외에도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복합 재난에 대비한 통합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안=이인석 기자 qhtn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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