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8월 말까지 운림산림욕장 수국공원 야간 개장
18일 퓨전국악·통기타 어우러진 ‘수국의 밤’ 음악회
작성 : 2025년 06월 17일(화) 15:53 가+가-
진도군은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림산림욕장 내 수국공원을 야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첫날인 18일에는 오후 5시부터 7시 반까지 ‘운림 수국의 밤’을 주제로 퓨전국악과 통기타 라이브가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진도읍 공설운동장에서 사천리로 이어지는 임도의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지난해 운림산림욕장 내 약 3㏊(9000평)의 면적에 2만 본의 수국을 심어 현재 아름답게 개화 중이며 야간개장 기간에는 조명을 밝혀 방문객들이 오후 10시까지 수국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수국공원은 진도의 수국을 산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자 무더운 여름밤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물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premiumi20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