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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현장 찾아 해법 모색
‘현장 소통의 날’ 맞아 백계산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장 등 3개소 방문
작성 : 2025년 06월 10일(화) 16:04 가+가-
정인화 광양시장이 6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 일정으로,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9일 정 시장은 ▲신원둔치 제방도로 및 주차장 진출입로 확포장 검토 현장 ▲백계산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장 ▲글로컬대학30 순천대 첨단소재 광양캠퍼스 건립 부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신원둔치 제방도로 및 주차장 진출입로 확·포장 검토 현장은 ‘섬진강 준설토 판매 수익금 재투자사업’ 대상지로,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신원둔치 암거교 2차로 확장공사 ▲제방도로 재포장공사 ▲내부도로 신규 포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병목 구간으로 차량 교행에 불편이 발생하는 신원둔치 암거교 현장을 찾아 도로 폭 확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교행 편의성 및 자전거도로·인도 분리 설치 필요성을 점검했다.
광양시는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 용역과 하천점용 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 도로 폭 확장을 통해 신원둔치 암거교의 병목 현상이 해소되고, 노후 제방도로 및 둔치 내 비포장도로 포장을 통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백계산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장으로, 옥룡면 추산리 311번지 일원에 도선국사의 풍수지리 사상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주제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해당 사업의 핵심이다.
정인화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산책로 폭을 줄여 나무 식재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조성에 힘써달라”고 지시하며 “정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동백을 볼 수 있도록 멋진 수형의 동백나무를 식재할 것”을 강조했다.
광양 =박노용 기자 hanyou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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