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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군민 대상 C형 간염 무료 항체검사 확대
작성 : 2025년 06월 04일(수) 15:37 가+가-
담양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조기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C형 간염 퇴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률 2위 질환으로, 이 중 70~80%는 C형 간염이 원인이다. 특히 C형 간염은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국가에서 시행 중인 C형 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은 56세로 대상이 제한되어 있어, 담양군은 검사 대상을 군민 전체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검사 대상은 담양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며, 담양읍 보건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C형 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C형 간염 확진자 가족, 과거 수혈자나 주사기 공동 사용 경험자, 만성 간질환자, 면역저하자, 50대 이상 군민 등은 우선적으로 검사를 권장한다.
담양=서동권 기자 nefir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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