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정신 헌법 전문에” 강기정 시장, 광주 찾은 허은아에 지원요청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등 협력 요청
작성 : 2024년 08월 22일(목) 17:03 가+가-
강기정 시장이 광주를 찾은 개혁신당 지도부에 ‘5·18정신 헌법 수록·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광주시는 22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 시장과 개혁신당 지도부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비롯해 천하람 원내대표,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광주시는 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광주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교통기반시설(인프라) 신속 확보, 인공지능(AI) 2단계사업 예타 면제 등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해 개혁신당의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 “5·18민주화운동 역사 왜곡과 폄훼를 근절하고, 5·18정신을 헌법적 가치와 인류 보편의 가치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개혁신당이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 경제 체계 구축 등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관심과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의 교통기반시설(인프라) 신속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복합쇼핑몰, 인공지능(AI)산업 등 현안들이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를 보고 가고 있는 광주를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광주의 날’에 맞춰 개혁신당에 감사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개혁신당은 5·18민주화운동 44주기에 맞춰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국화 1000여송이를 열사들에게 전달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