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광주시,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다채
작성 : 2024년 06월 02일(일) 17:15 가+가-
광주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다.
광주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6일 오전 10시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강기정 시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연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한 뒤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백범기념관에서는 ‘#고맙습니다 체험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충일 특별해설, 독립운동가 의상체험, 활동지 체험, 백화마을 에코백 만들기, 태극팽이 만들기, 김구 인형과 포토타임 체험 등이 마련됐다.
올해로 74주년을 맞는 6·25전쟁 기념식은 25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참전기 입장, 모범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6·25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위해 ‘현충일 전몰군경 유가족 국립묘지 참배 버스 지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하철 및 시내버스 무료승차’(5일~7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금’ 등을 지원한다.
광주지방보훈청은 보훈문화 피크닉(광주시립미술관 야외광장), 호국보훈 숏폼 영상 공모전(초등학생 대상), 보훈새싹과 함께하는 펀앤펑(FUN&FUNG) 페스티벌(월봉초등학교), 1일 생생(生生) 보훈문화체험(현충시설·국립5·18민주묘지), 보훈퀴즈가 떴다(KBS FM라디오 김은민의 뮤직서핑), 보훈갤러리&포토존(양산도서관·학교) 등을 선보인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