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하세요”… 최대 100% 지원
작성 : 2024년 03월 31일(일) 18:07 가+가-
전남도가 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한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부담보험료의 최대 100%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비는 153억2500만 원(보조 122억6000만 원·자담 30억6500만 원)에 이른다.
보험료는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9만8000원으로, 국비와 지방비로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보험료100%를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가까운 지역농축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보장 기간은 1년이다. 사고 유형과 가입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상해·질병 시 입원비와 수술비, 간병비 등을 지급하고, 사망 시 유족급여금과 장례비를 보장한다. 개인, 가족형 상품으로 나뉘며 장해유족 급여금도 일시금 외에 연금식으로 수령할 수 있다.
조기윤 기자 ky26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