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기 경쟁력 높이는 ‘구조 고도화 자금’ 지원한다
작성 : 2024년 02월 19일(월) 16:59 가+가-
광주시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2.12%의 저금리가 적용된 구조고도화자금 예산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이다.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 10억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 3억원(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이다.
명품강소기업,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은 지원 한도의 10% 범위 이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매출액·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은 금리 0.5%포인트를 추가 인하해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기금융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지난 1월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이어 중소기업의 생산·서비스 기반 고도화를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한다”며 “고금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기윤 기자 freemoo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