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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들 “교육관 위탁 공모 불공정… 광주시장에 법적 대응”
작성 : 2023년 05월 14일(일) 16:58 가+가-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교육관을 운영할 적격 위탁단체가 없다고 결론 내리자, 공모에 응한 일부 5·18공법단체가 강기정 시장 등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5·18부상자회와 5·18공로자회는 14일 낸 입장문을 통해 5·18교육관 위탁 운영 모집 과정에서 위법 행정을 한 강 시장 등 관련 공무원 5명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단체들은 “강 시장이 5·18공법단체에 편향적인 짓을 일삼고 옹졸한 시정 운영을 하고 있다”며 “5·18민주유공자 예우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5·18교육관 위탁운영자 모집과 관련, 적법·공정한 경쟁 방법이 아닌 위계 등 기타 방법으로 입찰 공정을 해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장은 지위를 이용해 소속 공무원들에게 위법 부당한 지시를 했고, 해당 공무원들은 부당 지시임에도 직권을 남용해 위법을 저질렀다”면서 “두 공법단체 회원 200여 명의 이름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했다.
/최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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