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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 연휴 전날 가장 많아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고속도로 휴게소 캠페인
작성 : 2023년 01월 19일(목) 17:26 가+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설 명절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 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최근 5년간(2017~2021) 설 명절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753건이 발생했다.
이 중 설 연휴 전날이 244건(32.4%)로 가장 많았으며 연휴 첫날 163건(21.6%), 셋째날 127건(16.9%), 넷째날 118건(15.7%), 둘째날 101건(13.4%) 순이다.
설 연휴 전날 고향을 방문하는 차량이 급증한 원인도 있지만 피곤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교통안전공단은 20일부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고속도록 휴게소 등에서 안전띠, 졸음운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터널 내 안전운전 수칙 준수,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 반사판과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를 배포한다.
광주전남교통안전공단 이범열 본부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며 “충분한 휴식 뒤 운전을 하고 뒷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졸음운전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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