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보장하라” 광주 보육 대체교사들 4일째 농성
작성 : 2023년 01월 16일(월) 17:39 가+가-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노조 소속 보육 대체교사들이 광주시청에서 대량해고 철회를 촉구하며 4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강기정 시장이 16일 오전 이들을 찾아 법률적 판단 등 광주시의 입장을 설명했지만, 보육 대체교사들은 일방적 통보에 불과하다며 농성을 지속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광주시 사회서비스원 노조 소속 대체교사들은 “광주시는 정부 지침대로 대체교사의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며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시청 1층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체 교사 85명 중 60여 명이 해고 위기에 처해있다”며 “광주시와 광주시 사회서비스원은 대체교사 고용 안정 결정을 서로에게 미루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