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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지층 당대표 적합도 나경원 22.7% 안철수 14.8% 김기현 11.1%
작성 : 2023년 01월 02일(월) 17:40 가+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 차기 당대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다만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를 전체 국민으로 넓혔을 때는 유승민 전 의원이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밝힌 응답자의 22.7%가 차기 당대표로 나 부위원장을 선호했다.
안철수 의원(14.8%), 김기현 의원(11.1%), 유 전 의원(10.6%), 주호영 원내대표(7.2%), 황교안 전 대표(4.5%), 권성동 의원(2.0%), 윤상현 의원(1.9%), 조경태 의원(0.9%)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유 전 의원(29.3%)이 타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후 순위는 안 의원(9.6%), 나 전 의원(9.5%), 김 의원(4.6%), 주 원내대표(2.9%), 황 전 대표(2.7%), 권 의원(1.0%), 윤 의원(0.9%), 조 의원(0.7%) 순이었다.
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 부터 27일까지 성인남녀 101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도 비슷한 양상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나 부위원장(20.6%)과 안 의원(17.3%)을 차기 당대표로 가장 적절하다고 봤다. 유 전 의원은 13.5%,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6%를 기록했다. 최근 원 장관을 비롯해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 내각 인사들의 ‘당대표 차출론’이 제기된 상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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