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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위기’ 노웅래 “민주당 파괴 목적… 무도한 檢에 맞설 것”
작성 : 2022년 12월 14일(수) 17:29 가+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두고 “민주당 파괴를 목적으로 개인 비리, 부패 정치 프레임을 씌워 내부 분열, 와해를 시키려는 것”이라며 결백, 지지 호소에 나섰다.
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신상 발언에서 “파괴 공작에 결연히 맞서야 한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그런 마음으로 무도한 검찰에 저는 맞서겠다”며 “제게 기회를, 힘을 달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 상대 국회 체포 동의안 처리 방향에 대해선 “지도부가 판단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 상황이 제 개인 문제가 아니고 결국 민주당 운영과 관련된 명백한 정치 사건이라 본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을 분열, 와해시키고 정계 개편, 새 판을 짜겠단 그림에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이 단호히 맞서야 한다. 개인으로 끝날 일이면 다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는 체포 동의안을 부결시켜 달라고 안 한다. 노웅래가 그럴 사람이 아니다 그러면 나를 지켜 달라는 것”이라며 “죄를 없애 달란 게 아니니 다툴 수 있게 지켜 달라는 것 뿐”이라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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