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기아 완성차 개별탁송 운전자 흡연·사고… “교육 강화를”
기아차 개별 탁송기사 주행 중 흡연 의혹 SNS 확산
작성 : 2022년 12월 08일(목) 17:05 가+가-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기아 완성차 개별 탁송 중 접촉사고 발생과 흡연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체 운전기사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기아차 완성차 개별 운송 아르바이트 기사가 운전 중 SUV 차량에서 흡연하고 있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남의 새 차에서 담배를 피운다’, ‘수출하면 차주는 탁송차인줄 모를텐데’, ‘흡연하면 보험 처리는 해주는 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일엔 목포항으로 수출 차량을 개별 운송하던 기사들이 광주 도심에서 잇단 추돌 사고를 냈다.
전날 오전 9시35분께 서구 무진대로(광산구 방면) 편도 4차선 중 1차로에서 탁송 기사가 수출용 SUV 신차를 몰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2차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같은 날 오전 9시에도 서구 기아차 2공장 서문 주변에서도 다른 탁송 기사가 수출용 SUV를 몰다 일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은 지난달 24일 화물연대 총파업이 시작되면서 카캐리어 운반 기사들이 일손을 멈추자, 완성차를 운반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했다.
이에 따라 기아측은 카캐리어 기사들을 대신해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옮길 수 있는 대체 기사 800여 명을 일시 고용해 매일 1800여 대의 완성차를 운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아차 관계자는 “관련 부서와 운전자 교육 강화 부분을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규동 기자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