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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총파업 강행’ 민주노총에 “尹정부 흠집내려는 反노동 본거지”
호영 “특권 챙기려는 반민생·반정권 투쟁”
성일종 “사실상 尹정부 끌어내리려는 의도”
작성 : 2022년 12월 06일(화) 17:49 가+가-
국민의힘은 6일 전국 15곳에서 동시다발 총력 투쟁대회를 여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향해 “명분은 반(反)노동정책의 저지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반민생 투쟁, 반정권 투쟁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화물연대를 제외한 다른 노조 파업이 종료돼 동력을 잃자 산하 조직을 총동원해 불씨를 되살리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매번 전체 노동자들이라는 이름을 들먹이지만, 일부 귀족 노조원들의 특권만을 챙기기 위해 온갖 불법을 저질러 왔다”며 “민주노총은 반노동의 본거지가 됐다. 문재인 정권은 민주노총의 불법을 조장했다”고 비꼬았다.
주 원내대표는 “이제 국민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다. 특히 MZ세대는 민주노총 퇴출을 외치며 릴레이 파업을 저지했다”며 “민주노총의 대각성, 대전환을 촉구한다. 속히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의 정치적 파업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민주노총 총파업의 목표는 분명하다. 구호가 ‘화물 총파업 투쟁 승리, 윤석열 정부 노동 탄압 분쇄’라고 하지만, 사실상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의도”라고 겨냥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37조 쟁의행위 기본원칙에 따르면 그 목적, 방법, 절차에 있어 법령과 사회질서를 위반해서는 안 된다. 근로조건 결정에 관한 사항으로써 사용자가 처분 가능한 사항이어야 한다”며 민주노총 파업이 쟁의행위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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