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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물가·민생특위, 금융취약층 대책 마련 모색 나서
작성 : 2022년 07월 21일(목) 17:27 가+가-
국민의힘은 21일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를 열고 관계 부처와 금융 취약층의 부채 부담 완화 등 민생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위(위원장 류성걸)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8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계 대출 평균 금리가 7% 수준에 이를 경우 소득에서 최저 생계비를 빼면 대출 원리금도 못 갚는 사람이 190만명에 달한다는 금융감독원의 최근 발표에 우려를 표하면 가계 부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류성걸 물가특위 위원장은 “최근 한국은행이 0.5% 포인트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준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라며 “그런 상태에서 가계 부채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초년생, 청년, 취약 계층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 더욱 더 큰 고통을 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실질적인 방안을 통해 국민들이 더 편안하고 더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소상공인위원장인 최승재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고통을 받았던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 이자 상황 유예 조치 등의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가계 부채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정부가 즉각 조치를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만성으로 심각한 문제로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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