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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인수위, 첫 당정 협의...尹정부 출범 직후 추경안 제출
이준석 “과거 보수 정당 담지 못한 새로운 내용”
권성동 “민주당 비협조… 국민 눈높이에서 봐야”
작성 : 2022년 04월 28일(목) 18:00 가+가-
예비 당정이 28일 첫 당정 협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 5년간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새 정부는 출범 직후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기 신도시 공약 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첫 당정 협의를 열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당정 협의에서 논의하는 국정과제 선정안에는 정말 과거 보수 정당, 보수 정권이 담지 못한 새롭고 국민이 바라는 내용이 들어있다”며 “심도 있게 협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 상식, 국민통합을 내건 윤석열 정부가 5년 동안 성공한 정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고 손 맞잡고 헤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현재 민주당의 입법 독주로 여야 관계가 경색됐다. 앞으로 새 정부 국정운영이 민주당의 비협조로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이럴수록 우리는 국민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일 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당정청 세 마리의 말이 대한민국이라는 마차를 제대로 올바르게 끌고 가기 위해 고삐를 얹고 마차와 연결하는 일을 하는 조직”이라며 “오늘 의원님들을 모시고 결과를 말씀드리고 빠진 건 없는지, 빼야 하는 것은 없는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당정은 이날 인수위가 선정한 6대 국정목표 아래 110개 국정과제를 논의했다.
당정은 논의 끝에 국민 입장에서 국정과제를 확실하게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정전략’을 ‘국민께 드리는 약속’으로 변경했다.
인수위는 기본 부문인 4대에 미래·지방시대 등 2개 부문을 더해 총 6대로 정했다. 미래 부문에는 과학기술, 창의교육, 탄소중립, 청년 이슈가 담겼다. 지방시대 부문에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지역뷸균형 해소 의지를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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