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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관저쇼핑 놀이’ ” 비난… 국힘 “악의적 꼬투리 잡기”
작성 : 2022년 04월 24일(일) 17:40 가+가-
국민의힘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관저쇼핑 놀이’를 한다고 언급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그저 당선인 배우자를 흠집내기 위한 악의적인 꼬투리 잡기”라고 비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당선인 배우자를 깎아내릴 시간에 입법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외교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잠정 결론 내린 것은 담당 태스크포스(TF)가 이전 비용, 경호, 교통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결과”라며 “김건희 대표의 결정으로 공관을 정했다는 보도가 애당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공관쇼핑’, ‘소원풀이’ 등의 자극적인 단어를 동원해 가며 공격에 나섰다”며 “전형적인 선동정치이며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대통령 관저를 옮기는 데에 있어 실제로 거주할 당선인의 배우자가 유력 검토되는 후보지를 둘러보는 것이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라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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