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수 전 조합장, 무안군수 출마 “대기업 유치 20만 자족도시 건설”
작성 : 2022년 03월 23일(수) 17:40 가+가-
최옥수(58) 전 무안군산림조합장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전남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조합장은 22일 오후 무안군 청계면 양파밭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20만 자족도시 건설’로 경제와 사회, 문화와 복지 각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만들어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그는 출마 기자회견 장소로 양파밭을 선택한 이유와 관련, “양파가격 폭락으로 양파밭을 갈아엎는 농민의 아픈 현실을 함께하며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최 전 조합장은 “무안군 공무원의 뛰어난 역량, 군민들의 높은 열망, 훌륭한 인프라는 준비돼 있다”면서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과 혁신으로 서삼석 현 국회의원이 군수 재임시절 추진했던 기업도시의 희망을 잇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조합장은 인구 2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무안발전 10대 혁신프로젝트’도 발표했다.
그는 이어 “위기의 시대에 무안군 발전을 위한 기회를 확실히 잡겠다”며 “농업과 기업, 기관과 정당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고 성과를 검증받은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 전 조합장은 무안군산림조합장과 호남일보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상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