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등 개혁법 처리하자”
작성 : 2022년 03월 14일(월) 17:40 가+가-
정의당은 14일 오는 6월 예정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다당제 도입을 위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등 신속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 회의에서 “약속을 지키는 실천으로 6·1 지방선거에서부터 다당제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나가자”며 “아쉬운 대선 성적표를 받아든 탓에 다당제 민주주의 실현에 더 목말라하는 정의당에도 후원금과 입당 행렬의 단비가 내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당제 민주주의의 뿌리가 돼 주실 더 많은 후원과 입당을 요청드린다”며 “이제 실천의 시간이다. 다당제 정치를 통한 다원적 민주주의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 확인된 시대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일성인 통합의 정치를 위해서도 강요된 선택으로 자기 이름이 지워진 국민들의 정치적 대표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치개혁에 나서야 한다”며 “국회 정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소집해 지방선거제도 개혁 법안부터 처리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