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오준성,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올라
작성 : 2022년 01월 06일(목) 17:39 가+가-
‘중학생’ 오준성(대광중)이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올랐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4일부터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2년 탁구 국가대표선발전을 치르고 있다. 1차전 7개 조별리그 각 조 1, 2위가 최종선발전에 진출하는 형식이다.
1차전을 통과한 도전자들은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에 출전했던 국가대표들과 2차전에서 풀-리그전을 벌여 최종 10명의 새로운 대표팀 구성원을 가리게 된다.
14명이 남자부 1차전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오준성은 선배들의 견제를 뚫고 최종선발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청소년부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는 오준성은 ‘레전드’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고등부 에이스 임유노와 실업팀 조기 입단을 택한 박규현도 최종전에서 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냈다.
이번 선발전은 국제탁구연맹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들은 선발전 없이 국가대표 10명 안에 자동으로 포함된다. 장우진(국군체육부다·12위), 정영식(미래에셋증권·15위), 이상수(삼성생명·19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