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전국유도 단체전 1위·개인전 은2·동1 수확
2018년 창단 이후 4년만에 단체전 첫 우승
작성 : 2021년 12월 20일(월) 17:32 가+가-
전남 순천시청 유도팀이 창단 4년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전남체육회는 순천시청 유도팀이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제주컵전국유도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8년 창단 이후 4년만에 단체전 첫 우승이다.
순천시청은 이번 대회 단체전 8강전에서 상대팀 불참으로 준결승에 올라 충북도청을 상대로 4승을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결승에서 고창군청을 만난 순천시청은 김지정이 절반승, 김혜미가 지도승, 신지영이 한판승으로 3승을 하며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도 순천시청의 메달 수확은 이어졌다.
김혜미는 -70㎏급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박다운(성동구청)을 지도3개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유지영(경남도청)에게 패해 은메달을 수확했다.
같은 급에 출전한 김지정도 준결승에서 유지영을 만나 아쉽게 절반패를 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신지영은 +78㎏급 결승에서 엄다현(고창군청)에게 한판승을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김양호 순천시청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를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으로 장식했다”며 “동계훈련을 잘 준비해서 내년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