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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컬링, 독일 꺾고 베이징행 희망 살려
작성 : 2021년 12월 16일(목) 17:06 가+가-
한국 남자 컬링 국가대표 경북체육회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희망을 살렸다.
스킵 김창민, 리드 김학균, 세컨드 전재익, 서드 김수혁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자격대회 남자 4인조 예선 6차전에서 독일을 10-1로 완파했다.
4연패를 당하며 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어려워보였던 남자 대표팀은 덴마크를 8-7로 꺾은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 2승 4패가 된 남자 대표팀은 6위에 오르며 베이징행 티켓 획득 희망을 이어갔다.
남자 대표팀이 남은 예선 2경기를 모두 이기고, 3승 3패로 공동 4위인 일본과 덴마크 가 남은 2경기에서 1패 이상을 기록하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는다.
남자 대표팀은 16일 핀란드와, 17일 네덜란드와 예선 7, 8차전을 치른다.
후공으로 나선 1엔드에 2점을 따낸 남자 대표팀은 2엔드에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하며 4-0으로 앞섰다.
남자 대표팀은 3엔드에 1점을 내줬지만, 4엔드에 대거 3점을 따낸 뒤 5엔드와 6엔드에 각각 1점, 2점씩을 더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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