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허웅, 올스타 팬 투표서 10만표 돌파
작성 : 2021년 12월 08일(수) 17:23 가+가-
프로농구 원주 DB 허웅이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6년 만에 10만표를 넘어섰다.
KBL은 지난달 20일부터 KBL 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진행 중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DB 허웅이 7일 오후 1시 기준 10만4792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에서 10만 표를 넘긴 건 2005~2006시즌 이상민 현 서울 삼성 감독(10만4709표) 이후 16년 만이다.
이상민 감독은 전주 KCC에서 뛰던 2002~2003시즌부터 2005~2006시즌까지 4시즌 연속 10만 표 이상 받았고, 삼성 소속이던 서장훈이 2002~2003시즌(10만5186표) 10만 표를 넘은 바 있다.
현재 추세라면 허웅이 역대 최다인 2002~2003시즌 이상민 감독의 12만354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허웅이 10만 표 이상을 받은 가운데 동생이자 지난 시즌 올스타 팬 투표 1위인 수원 KT 허웅이 2위(8만5726표)에 올라 있다.
또 그 뒤를 서울 삼성 김시래(7만2389표), KT 양홍석(6만7690표), KCC 이정현(6만6496표),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낙현(6만4418표), 서울 SK 김선형(6만4046표), 안양 KGC인삼공사 변준형(5만5360표), 고양 오리온 이대성(5만3948표), DB 김종규(53771표)가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