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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귀국…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 획득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서 AFC U-23 아시안컵 본선
황선홍호 11월 소집 명단 발표… 8일부터 경주서 훈련
작성 : 2021년 11월 02일(화) 17:24 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로 성공적인 첫 출항을 알린 황선홍호가 귀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남자 U-23 대표팀이 오후 3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의 잘란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치른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3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1로 꺾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필리핀(3-0 승), 동티모르(6-0 승)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대파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올랐다.
이번 예선은 총 11개로 나뉘어 각 조 1위와 2위 팀 중 상위 4개 팀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달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 감독은 사령탑 데뷔 무대에서 3연승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3경기에서 14득점 1실점으로 화끈한 공격2020년 태국 대회에서 우승했던 한국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이란 목표를 달성한 황선홍호는 공항에서 별도의 미디어 행사 없이 곧바로 해산한다.
황 감독 및 코치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에 열리는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을 전승으로 마치고 돌아온 황선홍호가 다음주 재소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이 오는 8일 경주에서 다시 소집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집 명단 총 30으로 오세훈(울산), 조영욱(서울), 정상빈(수원), 엄지성(광주)을 비롯해 이태석(서울), 김태환(수원), 이수빈(포항), 홍시후(성남), 이지솔(대전), 이재익(서울 이랜드) 등 K리그1, 2에서 주축으로 활약 중인 영건들이 대거 발탁됐다,
대신 이번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새로운 선수들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제외됐다.
황선홍 감독은 “전승으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아시안컵 본선까지 안정적인 선수 풀을 갖추는 게 시급해 바로 소집 훈련을 결정했다”며 재소집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A매치 기간 등 소집훈련이 가능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최정예 조합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인 만큼 K리그 구단에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U-23 대표팀 11월 소집 명단(총 30명)
▲GK = 백종범(서울) 김병엽(전남) 주현성(서울이랜드) 김정훈(김천상무)
▲DF = 김태현(울산) 황태현, 이재익(이상 서울이랜드) 이지솔(대전) 박호영(부산) 이태석(서울) 김륜성(포항) 정호진(전남, 김태환(수원)
▲MF = 박태준(안양) 이지승(부산) 이수빈(포항) 이진용(대구) 김봉수(제주) 강현묵(수원) 고영준(포항) 김대우(강원)
▲FW = 오세훈, 김민준(이상 울산),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 신상은(대전) 조영욱(서울) 홍시후(성남) 정상빈(수원) 이호재(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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