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블로킹 15개’ 한국전력, 높이 앞세워 선두 도약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
작성 : 2021년 10월 31일(일) 17:47 가+가-
높이로 무장한 한국전력이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했다.
한국전력은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1 25-15)으로 이겼다.
3승1패가 된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3승2패)과 승점 9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세트득실률(한국전력 2.250·현대캐피탈 1.100)에서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국전력은 15개의 블로킹으로 현대캐피탈의 기를 꺾었다. 다우디가 옛 동료들을 상대로 4번이나 손맛을 봤고 신영석, 서재덕, 황동일이 블로킹 3개씩을 보탰다.
서재덕은 후위공격과 서브에이스 3개씩을 보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16점에 공격성공률이 83.33%나 됐다. 다우디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0점을 올렸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승리였다. 한국전력은 한 세트도 현대캐피탈에 16점 이상을 허락하지 않았다.
1세트를 25-15로 정리한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 무려 14점차를 냈다. 3세트 17-14에서는 다우디와 서재덕의 공격이 터지면서 현대캐피탈을 1점으로 묶는 동안 8점을 올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현대캐피탈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블로킹에서 3-15로 크게 밀렸고, 팀 공격성공률도 32.53%에 그쳤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