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전웅태, 26일 KIA-롯데전 시구
작성 : 2021년 08월 22일(일) 17:42 가+가-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전웅태(26·광주시청)가 야구공을 잡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전웅태는 도쿄올림픽에서 역사를 써냈다.
전웅태는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964년 도쿄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근대5종의 사상 첫 메달이었다.
전웅태는 이날 경기 전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KIA 구단은 “전웅태가 다음 올림픽에서 1위 또는 2위를 하고 싶다는 뜻을 담아 12번을 배번으로 골랐다”고 설명했다.